걸그룹 도박 유진 아니라고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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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도박 유진 아니라고함.

admin king 2018. 8. 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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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논란이 되고있는 걸그룹 도박에 관해서 많은 네티즌들은 유진을 거론하기도 했지만 소속사에서 부인하고 허위사실유포에 강경대응하기로 했습니다.

 

 

 

1990년대 데뷔한 대표적인 걸그룹 출신 연예인이 도박자금 수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아 고소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는 지난달 유명 걸그룹 출신인 ㄱ씨(37)에 대한 6억원대 사기 혐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사건을 같은 검찰청 조사과에 내려 수사를 지휘하고 있다.


고소인 중 한 명인 미국인 박모씨(35)는 ㄱ씨가 지난 6월 초 서울 광장동 파라다이스워커힐 도박장에서 도박자금 명목으로 카지노수표 3억5000만원을 빌리고 지금까지 갚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도박장에 내국인은 출입할 수 없다. ㄱ씨는 외국 국적을 갖고 있다.또 다른 고소인인 한국인 오모씨(42)도 ㄱ씨가 6월 초에 2억5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며 ㄱ씨를 고소했다. 법조계에서는 ㄱ씨가 억대의 도박자금을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만큼 검찰이 ㄱ씨에게 도박 혐의를 적용할지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단순도박 혐의는 물론 상습도박 혐의가 적용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불법 도박, 도박장 불법 운영, 그에 따른 사기 등을 아우르는 과거 불법 도박 이슈 관련 연예인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김용만, 김준호, 붐, 신정환과 탁재훈(이상 '컨츄리꼬꼬), 신혜성과 앤디(이상 '신화'), 양세형, 이상민(룰라), 이성진(NRG), 이수근, 주병진, 토니 안(H.O.T.), 황기순 등이다.

가장 이슈가 된 인물로 황기순과 신정환이 꼽힌다. 황기순은 1997년 필리핀으로 원정도박을 떠났다가 파산해 몇년간 귀국하지 못했다. 이후 재기에 성공해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1336 TV광고의 메인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신정환은 2005년 국내에서 2010년에는 해외에서 도박 논란에 휩싸였고, 해외 도피생활을 하다 2011년 귀국 후 체포됐다. 결국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신정환에 이어 같은 컨츄리꼬꼬 멤버 탁재훈이 2014년 인터넷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 컨츄리꼬꼬는 멤버 전원이 도박으로 인해 처벌을 받은 셈이다.

비슷한 시기 탁재훈과 함께 검찰 조사를 받은 사람이 개그맨 김용만과 이수근이다. 결국 혐의가 인정돼 김용만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이수근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 이들 말고도 여러 연예인이 연루됐고 실제로 일부는 처벌을 받았는데 벌금 약식기소 등의 가벼운 처분을 받아 현재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경우가 적잖다.

아무래도 항상 도박에 연루됬던 연예인이 남성이다보니 이번에는 관심이 많이 큰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겁니다.

조금만 기다려보자구요.

 

ㄱ씨 2중국적 만37세 90년대 유명걸그룹.....단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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