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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영화 명당 7년만 사극 복귀

admin king 2018. 8. 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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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영화 명당 7년만 사극 복귀


이름 문채원(文彩元[1], Moon chae-won)
본관 남평 문씨
출생 1986년 11월 13일 (31세), 대구광역시 중구
신체 168cm, 49kg, B형

 

 

학력
봉은초등학교
청담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추계예술대학교 미술학(중퇴)
 

가족 부모님,남동생
종교 가톨릭(세례명: 보나) 
데뷔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 
소속사 나무엑터스

 

배우 문채원이 한복 의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채원은 13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한 영화 '명당'(박희곤 감독)의 제작보고회에서 배우들 사이에서 가장 한복이 잘 어울렸던 '한복 갑' 배우로 뽑혔다.

 

그는 "우리나라 색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다채로운 색으로 준비했다. 저도 굉장히 입으면서 색다르고 행복했다"고 영화 속 한복 의상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나도 한복 자체를 좋아하고 어떨 때는 한복을 촬영할 때 가끔 입는데 한복이 되려 편안하게 느껴질 때도 있다. 그래서 저도 한복 입으면 마음이 편안한 건 사실이다"라고 설명했다.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조승우 분)이 세상을 뒤집고 싶은 몰락한 왕족 흥선(지성 분)과 손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조승우가 땅의 기운을 읽어 운명을 바꾸려는 조선 최고의 지관 박재상 역을, 지성이 땅으로 왕을 만드려는 몰락한 왕족 흥선 역을 맡았다.

또 백윤식이 조선의 왕권을 흔드는 세도가 김좌근 역을, 김성균이 김좌근의 아들 김병기 역을, 문채원이 조선 최고의 대방 초선, 유재명이 타고난 장사꾼 구용식 역을, 이원근이 권력을 빼앗긴 왕 헌종 역을 맡았다.

 

 


배우 문채원이 7년 만에 사극을 찍은 소감은 밝혔다.

1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명당'(감독 박희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문채원은 드라마 '공주의 남자' 영화 '최종병기 활' 이후 7년 만에 다시 사극으로 관객을 만난다.
 
문채원은 "7년 만에 다시 사극은 하게 됐다. 시간이 흘렀구나 생각했다"라며 "다시 한복을 입게 돼 새롭다. 관객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명당'은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 지관 박재상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9월 19일 추석 연휴 개봉한다.

 

 

영화 명당

 

땅의 기운을 점쳐 인간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천재지관 박재상과
왕이 될 수 있는 천하명당을 차지하려는 이들의 대립과 욕망을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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